푸른 그늘 밑 쉼터 (장상아) /새처럼 자유로워라 푸른 그늘 밑 쉼터 장상아 가지가지 보배로운 소리 오랜 함묵을 깨고 조잘대는소리 사랑해, 고마워 너 뿐이야 행복은 정말 미세한 바람에도 푸르게 흔들리는 연한 새싹 같다 바닷가 모래알 진주처럼 긴 동면에서 깨어나는 눈 · 귀 · · · · · · · -■ 중랑문인협회 2012회원선집中 .. ▶문학 literature/詩心의 방향(2층) 2013.05.11
곧은 심지(心志) /모나코 곧은 심지(心志) Jang, Sang-a 네가 아니면 난,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오른 손 끌며 가자 가자 어둠 그 강렬함 앞서는 아침의 태양. '뿌리채 흔들리던 악몽들이 사라졌다.' 2014. 중랑문인협회 회원선집_中 게시일: 2014. 12. 7. Jean Francois Maurice-Monaco 원제:28°A L'ombre ) : 28도 그늘아래서 Monaco 28 degre.. 영혼의 공명/팝과 함께(휴식) 2013.05.09
뚱뚱한 마음(장상아) 뚱뚱한 마음 장상아 찰나의 탄력을 위해서 흙으로 볼 수 있는 왕국을 세우고 스스로 기뻐하는 눈 코 입 가슴에도 다리에도 근육을 심자 건강을 위장한 탐락(耽樂)의 도구 물수건을 뒤틀어 짜듯 사랑이라는 허울로 영혼을 빼앗는 가련한 이 시대의 환상 화단의 꽃과 나무들은 물이 없어 아.. ◑◐/시_中 2013.05.07
태풍 태풍 태풍 /장상아 쌓이고 쌓이는 마음의 연주처럼 쌓이는 말씀 하나님 지극하신 은혜 그 은혜의 뜰만 밟아도 배부른 향기 영원히 가라앉지 않을 국향(國香), 향기 진리의 밝음 속에서 칠흑같은 순간순간 눈을 뜨네 더 밝은 눈, 바람아 불어보라지 광란의 가을 토사야 산바야 토해보라지 .. 영혼의 공명/생명의 말씀 밝혀 2013.05.05
하늘을 봐 - 장상아 詩 ------■ 하늘을 봐 詩. 장상아 빼빽빽 배부른 은행통장 번쩍번쩍 명예명성 쿠션옵션 멋진 자동차 최고의 프랑스파리 부럽지 않아요 유혹을 받는다면, 자기 욕심 이끌리어 분노하는 타락한 천사 루시퍼하고 뭐가 다르겠어. 하늘을 봐 들판을 봐봐 조용조용, 모아두지도 길쌈도 않잖어? .. ▶문학 literature/詩心(1층) 2013.05.02
푸른 그늘 밑 쉼터 (장상아) /새 소리 푸른 그늘 밑 쉼터 장상아 가지가지 보배로운 소리 오랜 함묵을 깨고 조잘대는소리 사랑해, 고마워 너 뿐이야 행복은 정말 미세한 바람에도 푸르게 흔들리는 연한 새싹 같다 바닷가 모래알 진주처럼 긴 동면에서 깨어나는 눈 · 귀 · · · · · · · -■ 중랑문인협회 2012회원선집中 .. ▶문학 literature/詩心의 방향(2층) 2013.05.01
Show (장상아 詩) - 동영상 / 목련(장상아) - 성주문화 육필시 115인집 / ♪새처럼 자유로워라 (유익종) Show 목련 장상아 화려한 치장도 싫어요 그대 머문 뜨락에서 꼼짝하지 아니할래요 눈꼬리 치켜든, 열구름 어슨체. 아무리 제 아무리 날고 날아도 나는 또바기 그대 위해서 종일 서 있는 새하얀 꽃전등. *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 어슨 체 : 잘난체 * 또바기 : 언제나 -■ 성주문화(회원육필.. ▶문학 literature/詩心의 방향(2층) 2013.04.05
여름비(장상아) /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CCD워십댄스) 열정에는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매 순간 눈 뜨는 순간 하늘을 높이 하늘을 더 높이 열매되어 나르고픈 이유 · · · · · · by. 글싹천사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여름비 장 상 아 아파도 연주를 합니다 내색하지 않으며 연주를 합니다 때 타월로 육신의 때.. ▶문학 literature/詩心의 방향(2층) 2013.04.03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낸 기도/사랑은 보름달처럼(장상아) 이리저리 튀지 않는 예쁜 꽃마음.. 흐르는 냇물 따라 가면 가고 서면 서고 티격태격 이리저리 튀지 않는 예쁜 꽃마음 살짝쿵, 활짝쿵. Love Is Just A Dream / The Beauty Of Nature| 글싹천사 선별/◑선별메세지 20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