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자연의 순리대로라면 詩 장상아 어떠한 나무의 열매든 꼭 웃어야 하는 법이에요 꽃보다 먼저 지쳐도 안 되고 포기해도 안 되고 사랑할 때도 밥 먹을 때 집 지을 때 목욕할 때도, 순서는 있어요 평수가 넓다 좁다 신분이 높다 낮다 자랑의 으뜸 삼을 일은 더욱, 더욱 아니고요 어제는 어제로 족해요 오늘은 또 시작입니다 빵! 자유문학 2012년 봄83호 ▶ 장상아 詩 / 자연의 순리대로라면 글싹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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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a Jang 메마른 영혼 단비 되어 오시네 미련한 귀 열어 뿌리로 앉으셨으니 사모하는 마음 새싹으로 자라······ - 봄비 中에서 - Poem and Photo.. by. Jang Sang-A 장상아 메마른 영혼 단비 되어 오시네 미련한 귀 열어 뿌리로 앉으셨으니 사모하는 마음 새싹으로 자라······ - 봄비 中..

발 /글싹천사 내게 소망이 있나니 그 소망의 움은 땅에 붙어있지 아니하고 오직, 스케이트 요정 그 자유로움 같이 끊어지지 아니하며 . . . . . 행복지수 - 세 잎 클로버 /장상아 대형스크린 빵빵한 스테레오 명품 보석 빌딩 그런 곳에서의 스물 네 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수식어 ..

억새 /장상아/ 당신도 칼 가실 줄 아시는 군요 지렁이가 뒹구는 넉넉한 흙밭에서 채소하고만 벗하실 줄 알았는데······ 끝내는 아무도 찌르지 않죠 나쁜 일 나쁜 기억조차 단번, 선으로 수 놓으실 테니까요 잠시잠깐 머무는 투정일 뿐 당신의 칠 · 팔월은 역시 소중합니다. (사) 한..

유혹 /장상아/ 누구나 정지선이 필요합니다, 꼭 필요합니다. 고장난 브레이크 바퀴멈춤 유혹의 핸들 고정시켜요 그러면 되지요.

백조 장상아 Sanga Jang 내 안의 또다른 발레리나 평온한 척 우아하지만 버둥대는 삶 그대 그리고 나. --■ 詩 중랑문인협회 회원선집. 2008 댓글30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달 달 무슨 달 /장 상 아/ 노여움 없고 말고 항상 재미난 어린아이처럼. 화장한 얼굴보다 더 예쁜 율동 춤추는 조각달. _펌한 토끼그림은 편집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오또기 장 상아 당신의 한마디 한마디는 천연 비타민 참 힘이 납니다. 아파도 솟는 힘은 아프지 않는 사랑하는 당신 그 마음.

상사화 / 장상아 / 아플걸 미리 예측 하지 마세요 황량한 바다 두려워하는 강물처럼요 시심을 꺾어 예쁘게 엮는 그대는 상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