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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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심지(心志) Sanga Jang 네가 아니면 난,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오른 손 끌며 가자 가자 어둠 그 강렬함 앞서는 아침의 태양. '뿌리채 흔들리던 악몽들이 사라졌다.' 2014. 중랑문인협회 회원선집_中 글싹천사

열정에는 나이 제한이 없습니다. 매 순간, 눈 뜨는 순간, 하늘을 높이 하늘을, 더 높이 열매 되어 날고픈 이유 · · · · · · by. 글싹천사 .....주님을 사랑하는 열정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여름비 장 상 아 아파도 연주를 합니다 내색하지 않으며 연주를 합니다 때 타월로 육신의 때..

참 자유 장상아 누구나 만족이란 없을겁니다 만약 있다면 잠시, 거듭, 또 채우려드는 습성 인간의 본성이지요 자족하며 마음으로 웃는 이유는 그래야 진짜 기쁨이 내 안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저마다 다 다른 이유는 그 존재 가치도 다 다르기 때문 아닐까요 숟가락이 하는 일 젖가..

영산홍 /장상아 너그러운 봄의 품에 안겨 방긋 웃는 영산홍분홍빛 볼 온유한잔잔한 성품의 여인이여 종합병원 발발 틈 사이사이 물 흐르듯 흐르는 분, 초 기름진 삶이 고파 도둑처럼 헉헉대는사람, 사람들 한 중앙에 높이 서서쏟아내는 시선이예사롭지 않은 향기꺼지지 않는 등대처럼시..

Have a nice day !!

바보온달 시. 포토.. by 장상아 참 착한 네 맘 속 쏘~ 옥 들어가 눈을 뜬 아침 난 문명의 왕자. 더 이상 그 이상 컴맹이 아니야. = 10 && typeof ExifViewer != "undefined"){ var getTxImages = function () { var result, txImages, images, i, len, img; result = []; images = []; txImages = document.body.getElementsByTagName("img"); len = txImages.l..

↙ 강 민 .. 안녕?? ㅋㅋ↘ 유리상자 -이세준 by. 글싹천사 댓글30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푸른 그늘 밑 쉼터 장상아 가지가지 보배로운 소리 오랜 함묵을 깨고 조잘대는소리 사랑해, 고마워 너 뿐이야 행복은 정말 미세한 바람에도 푸르게 흔들리는 연한 새싹 같다 바닷가 모래알 진주처럼 긴 동면에서 깨어나는 눈 · 귀 · · · · · · · -■ 중랑문인협회 2012회원선집中 ..

인어공주 장상아 슬픈 공주 풀꽃 눈망울에 타는 아픔 이 칼로 해가 뜨기 전에 왕자님의 심장을 찔러라 인어 언니들의 목소리는 상황 따라 금은보화 명예를 좇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더욱 자극하고 너와 나는 풀숲에 몸을 낮춰 허기진 배를 채우는 카멜레온처럼 순식간의 마술로 놀음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