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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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봐 배부른 은행통장 부럽지 않아요 자기 욕심 이끌리어 분노하는 타락한 천사 루시퍼하고 뭐가 다르겠어. 들판을 봐봐 모아두지도 길쌈도 않잖어? ■ 중랑문인협회 회원선집 (2010·15)
詩. 장상아
빼빽빽
번쩍번쩍 명예명성
쿠션옵션 멋진 자동차
최고의 프랑스파리
유혹을 받는다면,
하늘을 봐
조용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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