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요? 섭리일까요?
(룻 2:1-7)
이인용목사님
찬송 212장
성경 룻기 2:1-7
제목 : 우연일까? 섭리일까?
여러분 우연일까요? 섭리일까요?
믿는 우리에게의 모든 상황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성경에서 나오미와 룻은 큰 상실감과 박탈감에 처하여진 여인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치밀한 계획과 놀라운 섭리가 있으셨습니다.
1. 하나님은 부호이자 유력자인 보아스를 예비하셨습니다.
1절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더라
2. 룻이 이삭줍기를 위해 밭으로 나가게 됩니다.
2절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 다 하매]
3. 룻은 우연히 유력자 보아스의 밭에서 줍게 됩니다.
3절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4. 마침 보아스가 밭으로 와서 일군들을 축복합니다.
4절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 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5. 하필 보아스의 눈에 룻이 띠게 됩니다.
5절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 냐 하니]
6. 사환에 의해 룻의 안타까운 처지가 보아스에게 알려 집니다.
6절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룻의 성실과 근면이 보아스에게 그대로 보고 됩니다.
7절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 는 중이니이다]
보아스가 이쯤에서 등장된 것은 우연이었을까요?
룻이 이삭 줍는 곳이 하필 보아스 밭이었는데 우연이었을까요?
마침 보아스가 축복하러 밭에 온 것이 우연이었을까요?
모두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우연에 방치하시 않으십니다.
우리에게 좋도록 하나님의 나라에 유익하도록
친히 계획하시고 일일이, 세심히, 치밀하게 섭리하여 가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계획 속이 있습니다.
우리들이 서 있는 이 곳으로 하나님이 이끄셨고, 만나게 하셨고,
행하게 하시고,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계획하시고 섭리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화요일 공동 기도 제목 *
성도와 성도의 가정, 그 자녀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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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힘내세요^^
믿는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심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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