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health)/건강관리

잇몸질환의 주 원인균은 진지발리스 균

글싹천사 2018. 10. 11. 19:34





잇몸질환의 주 원인균, 진지발리스 균

 


최근에 20~30대 젊은층에서부터 중년, 고령층까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잇몸질환!

성인 10명중 8명 이상이 잇몸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치아가 아프면 병원에 금방 가보시지만,

잇몸에서는 이상 반응이 보여도 병원에 잘 가보지 않는다.

국민의 20%~80%가 앓고 있다는 치주염!

치주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균인 진지발리스 균이

뇌졸증과 심장마비 등과 같은 질환을 일으킨다는 놀라운 사실이

런던 의대와 미국 Connectiuct의대 협동 연구를 통해 발표된

사례가 있듯 치아 건강뿐만 아니라 "잇몸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잇몸질환의 주 원인이 되는 진지발리스균과 잇몸질환의 위험성,

진지발리스균은 어떻게 퇴치 해야 하는지 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자.


 


 잇몸질환의 주 원인균, 진지발리스 균

    "포르피로모나스 진지발리스 균(Porphyromonas ginghivalis)"

 치아와 잇몸 사이의치주포켓에 서식하며

치태의 당과 단백질을 먹고 사는 균으로,

 잇몸조직을 이루는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여

잇몸을 약하게 만든다.

진지발리스 균은 칫솔질을 할 때나 음식을 씹을 때마다

유출되어 혈류를 타고 증식되어 일시적인 균혈증을 유발하며,

균혈증이 일어난 사이 혈관 벽에 침투하여 내피 세포를 파괴하여

내피 세포 장애를일으킵니다.

혈관 벽 속에 있는 내피 세포는 순화기 생리를 유지하는 굉장히 중요한

세포로내피 세포 장애가 발생하면 동맥경화,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질병들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몸의 면연력에 도움이 되는 사이토카인의 형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몸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이 잇몸질환의 주 원인균 진지발리스 균은 2000년 이후로

 매년 200편 이상의 관련 논문이 발표되어 왔고,

진지발리스 균에 관련한 논문 수만 총 4,972편이나 된다.

 이 잇몸 질환의 주요 원인균 진지발리스 균에 대한 연구는

구강, 건강 분야 쪽으로 옛날에도,

그리고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되어오고 있다. 

 

              


  진지발리스 균에 의한

진지발리스 균은 공기를 싫어하는

 혐기성 균이라 잇몸 사이에 숨어 있다가

독소를 내뿜으면서 잇뭄을 붓게 하고 출혈을 일으킨다.

 구강 내에 균이 한번 발생하면

치아 및 잇몸을 파괴하는 세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잇몸에

별다른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이런 잇몸질환을 방치해둔다.



 잇몸질환, 왜 위험한걸까? 잇몸질환의 위험성

 초기의 잇몸질환은 양치질을 잘 해주고 구강관리에

 신경을 쓰면 금방 호전되지만,

치은염 단계를 넘어서 치주염 단계까지 발전한 잇몸질환은

치아 건강에도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치주염으로 발전한 후에는 작은 자극에도

잇몸에서 피가 나고 이가 시리며

치아 뿌리가 잇몸 밖으로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나중에 치주농양까지 진행되면 잇몸뼈에 더욱 많이 흡수되면서

치아를 발치해야할 수밖에 없는 단계까지 가기도 한다. 

 


 특히 이 잇몸질환은 한두개의 치아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구강 내 모든 치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요즘은 20대에 잇몸질환이 발병하는 분들이 많은데,

20대부터 잇몸질환이 심화되어

골손실이 진행되면 40대 이후부터는

잇몸이 많이 삭아 치아를 많이 발치해야할 수도 있다. 



 양치질을 하셔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잇몸질환,충치의 예방 및 초기지료를

 도우니 3~6개월마다 한 번 씩 구강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다


 잇몸질환 핵심 원인균 진지발리스 균을 퇴치하려면?

치료 시기를 놓친 잇몸질환은 치아 발치 및 잇몸 염증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등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초기에는 평상시 꼼꼼한 구강관리와 진지발리스 균을

퇴치할 수 있는 치약으로 올바른 양치질을 하면

잇몸질환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이 된다.

 양치질은 하루 3번이 아닌 식사를 할 때마다 하고, 저녁식사 후에

양치질을 했더라도 자기 전에 한 번 더




<자료제공>한국건강관리협회


                                

                   


                                     샬롬~ 건강 유의하세요^^ / 글싹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