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詩. 장상아
마음은 언제 어느 때
어디로 튈지 몰라
이 마음 꼭 붙잡고 있지 않으면
꼭 공 같아서
이리 튀고 저리 튀고,
오늘도 주님 안에 든 공이고 싶습니다
주님 참신한 놀이에 리듬을 싣는 공이고 싶습니다
차분히 생각하고 차분히 말하고
차분히 사랑하는,
주님 말씀에 마음을 굴리는
공이고 싶습니다
● ..(사)한국문인협회(중랑문인협회)... (중랑문학 20017)
詩 - 전문
...생각하는 시간..................................................
탑
- 바벨
/장상아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_사 64 : 8
지음을 받았다고 다 그 지은이를 알지 못하더라
물건도 처음 만든 이가 있고 주소가 있으나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더라
사람의 지음도 배치도 이와 같으니
산산이 뿔뿔이 흩어졌더라
/2018. 6 .7(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創造) 하시니라 (창 1 : 1)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 :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된지라 (창 2 : 7)
.............
창조(創造)/ 생령(生靈)
創造 <비로소 창 / 지을 조>
生靈 <날 생/ 영묘할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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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은총입어(A)F 7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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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쉼터, 자연의 진리
https://www.youtube.com/watch?v=T7opB1x9m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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