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점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점

 

    1. 인위적 교회 팽창 우선주의

    2. 교역자들의 세속적 출세 지향주의

    3. 믿음이 없고, 성경 지식 없는 무자격 교역자 양산(量産)으로 잘못된 신앙 전파

       (사이비성 신학교 난립)

    4. 현세적 축복의 지나친 강조로 천국영생을 무시하거나 의미축소

    5. 하나님의 축복을 강조한 나머지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계 무시

    6. 사람 위주의 교파설립으로 인한 파벌주의

    7. 교회의 비대화로 인한 순수성의 상실로 정치와 경제 등 세상적인 사회와의 유착

    8. 교역자들의 도덕성 상실

    9. 진정으로 거듭나지 않은 목사, 전도사들의 활동으로 신앙 왜곡

    10. 교회건물 대형화를 교회와 목회의 성공으로 보는 잘못된 인식 

    11. 교회내의 가진 자 우선주의로 못가진자 소외 풍토

    12. 교회 행정과 재정운영의 부패

    13. 하나님보다 목사중심의 목회

    14. 교회가 불우한 이웃을 구제하기보다는 자신의 치장에 더욱 신경 쓰는 풍토

    15.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기에 나쁜 짓을 해도 천국은 간다고 하는 잘못 된 믿음

    16. 장로 등 교회 직분 자 및 간부들의 신앙적 타락과 무능

    17. 불신자 전도보다 타 교회 교인 쟁탈전에 목표를 두는 교회운영

    18. 교회의 지역적 편중으로 인한 천편일률적 목회방식으로 왜곡된 목회문화

    19. 믿음만 강조하고 행함은 결여(缺如)된 잘못된 가르침

    20.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치 못하여 사회를 도덕적, 신앙적으로 감화시키지 못함 

    21. 한국교회의 양적 성장 우선주의로 인하여 질적 성장의 부조화

    22. 한국교회의 "괜찮아!" 병과 "빨리 빨리" 병의 심각성

    23. 성령 충만한 상태를 잘못 인식한 가르침

    24.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 받는다" "회개해야 용서 받는다" "낮아져야 높아진다." 

         "죽어야 산다," "주어야 받는다," 등의 조건부 축복의 조건을 생략하고

         모든 것을 무조건적으로 바꾸어버린 비 성서적이고

         왜곡된 가르침으로 가볍고 잘못된 신앙유착

    25. 회개의 잘못된 인식과 가르침으로 전반적인 신앙생활의 가벼움

    26. 교역자들 중에 가정 타락과 성적 타락으로 성도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는 세태

    27. 교회 내 그룹과 조직들에 지나치게 휩싸이며 무리화 되어,

         성도 개인의 경건한 신앙생활의 도모와 자기 수련 및 수양을 꾀하기

         어려운 편향된 교회 프로그램 의 일률화 된 교육 현실

    28. 일반사회 기업의 마케팅적 기법이 가미된 변질된 교회성장학의 범람으로

         굴절되고 오염된 교회성장의 현실.

    29. 올바른 성서적 가르침의 부재로 변질된 교리와 이단들의 횡행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 뿐

         대처를 하지 못하는 교회 현실

    30. 신학을 위한 신학만이 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대로 보지 않고

         오히려 신학에 맞추어 나가는 비정상적인 성경 해석 

     31. 지역 내 개 교회들의 서로 다른 교파로 인하여 효과적인 지역선교를 하지 못하므로

          오히려 불신자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는 인간적 경쟁과 협잡으로

          부작용의 심각성과, 개척교회의 난립과 무책임한 교회폐쇄

     32. 교계내의 존경받는 원로들의 부재와 무관심으로 인한 적극적 교계 발전의 한계

     33. 사이비와 협잡꾼, 정치꾼, 속물목사들의 준동(蠢動)으로 오염되고 있는

          교회연합 운동, 교회부흥운동, 지역교회연합운동 등의 난립

     34. 일반성도들의 사회적 지위나 정치, 경제적 힘을 필요이상으로

           신앙외적요소에 이용하려는 목사들의 위험성과 교회와 목사들의 정치관여

     35. 교만한 목사들의 사치와 행패

     36. 신앙의 신념이나 믿음의 확신 없이 그저 무리지어 떠돌아다니며

          사역을 핑계대 는 무책임한 목사들의 범람

     37. 교육과 훈련이 없는 사이비 무허가 신학교.

          믿음과 사명을 배제한 맹목적 학문 연구 신학교,

          평신도 성경학교 수준의 신학교 등의 범람으로

          올바른 목회자 훈련부재로 인한 교역자들의 질적 저하

     38. 정말로 올바르고 순수하게 희생하며 자신의 목숨과 땀을 어린양 하나하나를 위하여

          온전히 바치는 진실한 목사님들 보다는 기업가적 능력과 세속적 사업수완으로

          출세한 목사들이 더 훌륭하게 대우를 받고 존경받는 잘못된 교계 풍토

     39. 성령 충만을 외치며 열심히 성령을 말하고 있는 목사들이 오히려

          충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도리어 위선적인 모습으로 성도들을 현혹하고 있는 현실

     40. 한국교회 개혁을 끝없이 부르짖고 있으나

          정작 자기는 개혁하지 않는 양심이 화인 맞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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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열거한 내용들이 모두 다 성도들에 의해 발생된 것은 없다

모두 다 목사들에 의해 발생 되었고 성도들은 그 영향 때문에 동화(同化)된 것뿐이다.

오늘 날 한국교회 문제는 교역자의 문제로 야기(惹起)된 것이다

옥한음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빌리면

“한국교회 총체적인 위기는 교역자가 책임져야 한다.”

“성도는 잘못이 없다. 성도는 교역자가 만들기에 따랐다”

“교역자가 돈 사랑하지 않는데 성도들이 돈 사랑하겠어요,

교역자가 음란하지 않는데 성도들이 간음 죄를 짓겠어요.

교역자가 거짓말 하지 않는데 성도들이 거짓말 하겠어요”

 “그 교회의 사자가 바로 되면 성도가 바로 되고 그 교회의 사자가 잘못되면 성도가 잘못된다.”

            

/인터넷 편집정리 :글싹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