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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자와 성령이 하나님이라는 성경의 가르침

글싹천사 2016. 8. 28. 00:19

                               성자가 하나님이라는 증거

 

 

성자의 편재성와 영원성

마태복음 18:20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재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8:20에서는 성자의 영원성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성경 구절에서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존재할 수 있는 편재성과 시간에 메이지 않는 영원성은 영이신 하나님(요한복음 4:24)만이 가지고 계신 속성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20)

하나님은 영이시는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한복음 8:58) ? 아브라함은 예수님께서 오시기 2000년 전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아버지여 창세(創世)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한복음 17:5)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저희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저희 안에 있고 나도 저희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한복음 17:26)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성자께서 함께 하심

요한복음 1:1-3에서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과 함께 창조사역에 함께 하셨음을 분명히 선포하고 있습니다. 창조사역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을 일입니다. 그 일을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성자를 하나님으로 증거합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1-3)


심판주이신 성자

세상을 심판하는 일은 오직 하나님께만 권한이 있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요한복음 5:22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심판을 맡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심판의 권한과 실행은 신적 본질을 가진 존재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기에 세상을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요한복음 5:22)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의 분명한 증거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디도서 2:13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라는 직접적인 선포를 합니다.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디도서 2:13)


성령이 하나님이시라는 성경의 증거


성령님에 대한 위험한 오해

성령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안에 계신 제 3위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성령님을 어떤 ‘하나님께 대한 격한 감정의 결과 따위’를 성령이라고 말하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이것의 문제는 성령의 인격성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성령님의 인격성에 대한 성경의 증거

인격에 대한 정의는 이미 전에 말했습니다. 인격은 생각, 감정, 의지 모두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성령님은 영이시며 인격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누가복음 12:10과 12:12절에서 우리는 성령님께서 분명한 인격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절에서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자신이 모독당했다고 할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인격을 가진 존재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12절에서는 성령은 가르치시는 분이라고 말합니다. 인격적인 존재만이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누가복음 12:10)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2:12)


또 에베소서 4:30에서 성령님이 근심하신다는 말씀을 볼 수 있습니다. 인격적인 존재만이 근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救贖)의 날까지 인(印)치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30)

요한복음 15:26에서 성령님은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 분이라고 말씀합니다. 누군가에 대하여 또는 무언가에 대하여 증거한다는 것은 인격적인 존재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증거할 것을 기억해야 하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생각해야 하며 또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保惠師) 곧 아버지께서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5:26)

사도행전 8:29절에서 빌립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성령께서는 말씀하셨고 빌립은 그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이 명령과 순종 사이에는 분명히 인격적인 교류가 있습니다.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사도행전 8:29)


성령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이 하시는 모든 일 또한 인격적으로 하십니다. 우리가 흔히 성령 충만을 받았다고 말할 때, 성령 충만의 결과로 나오는 행위가 비인격적이라면 그것은 성령 충만이라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합당한 감정으로 우리의 의지를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인격의 요소 중에서 하나라도 배제한다거나 특정 요소만을 강조하는 신앙은 성령충만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배운 대로 말씀이 그렇게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2

 

1. 성령은 인격적인 존재이십니다.

 베드로후서 1장 21절을 보면 성령님은 성경의 저자들의 인격에 감동하심으로써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말하게 하십니다. 인격적 존재인 사람과 성령님은 분명한 교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교재는 인격과 인격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적 존재이십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베드로후서 1:21)


 사람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증거하려면 그 일에 대하여 기억하고 체계적으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말로 잘 표현해야 합니다. 인격을 가지지 못한 존재는 절대로 증거라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님은 분명한 인격적 존재이십니다.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한복음 15:26)

 

 사도행전 13장 2절에는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행 13:1)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이 나오십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고 순종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인격적인 존재로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가능하였던 것입니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사도행전 13:2)


2. 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의 말씀은 성령님께서 하나님이심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그 영광을 보기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이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18)


 성령님께서 하나님이시라는 것은 그분의 속성을 보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는 크게 2가지 속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는 비공유적 속성으로서 거룩성, 영원성, 전능성, 전지성, 편재성이 있습니다. 비공유적이라는 말은 하나님에게는 있지만 인간에게는 없는 속성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또 다른 속성은 공유적 속성으로서 하나님과 그 분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에게도 있는 속성을 말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앞서 말한 인격성이라 하겠습니다.

 

 이처럼 성령님 또한 비공유적 속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성령 하나님은 동일하게 비공유적 속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부 하나님의 전능성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사도행전 2:27)

 

성자 하나님의 전능성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이사야 9:6)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로마서 1:4)

 

성령 하나님의 전능성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4,5)


성부 하나님의 전지성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3)

 

성자 하나님의 전지성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7)

 

 

성령 하나님의 전지성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10)

출처 : 문화와 설교연구원
글쓴이 : 신동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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