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기초(새김질)

이미 도끼가.. / ▲ 회개의 진정한 의미

글싹천사 2014. 3. 18. 02:41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마태복음) 3 : 8, 10

                    .이미 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회개 [] :  뉘우칠 / 고칠

                  국어사전 본문

            【명사】 1. 죄나 잘못 뉘우치고 마음 고쳐먹음.

 

 

 

                        2. [기독][천주] 에서 저지른 깨달아 반성하고 그로부터 벗어나

                                   하느님 따르는 새로운 시작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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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① repentance ② penitence ③ rep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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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회개 [repentance, 悔改]그리스도교 | 브리태니커

 

마음의 변화나 후회, 가책 등의 감정을 뜻하는 말로 그리스도교에서는 죄로부터 벗어나 신에게 되돌아감을 의미하는 말.

그리스도교적 의미에서 회개라는 말은 이제까지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함이라는 이중의 의미를 지닌다. 〈구약성서〉에서 예언자들은 하느님과 이스라엘 민족과의 관계가 개인적인 것이며 죄는 하느님과의 잘못된 관계에 근거해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회개 역시 개인적인 것으로서 전인격의 방향을 새로 잡고 야훼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구약성서〉의 경우에는 예언자들이 하느님이 기적을 일으킬 때를 고대하는 것과는 달리, 〈신약성서〉의 예수는 그때가 이미 다가왔다고 선포한다. 즉 예수에게 회개는 이미 요구가 아니라 가능성이며, 회개의 완성은 신앙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한편 초대교회 이후 회개라는 말은 이교도에서 그리스도교로의 개종을 의미하기도 했으며, 이로부터 회개에서 세례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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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 [atonement, 贖罪]종교 | 브리태니커

 

인간이 신과 화해하는 데 장애가 되는 원인을 제거하는 과정.

속죄는 종교사와 신학사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주제이다. 속죄·보속(補贖) 의식은 원시종교와 고등종교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종교에서 종교적인 인물이 신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견고하게 하는 수단으로 나타난다. 속죄는 희생과 긴밀히 결합되는데, 이 둘은 모두 의식상(儀式上)의 정결을 도덕적인 정결함이나 종교적 수용성에 연결시키는 경우가 많다(→ 색인 : 신성과 세속).

영어의 'atonement'는 '하나되게 하다' 또는 '화목시키다'라는 의미를 가진 'at onement'가 결합·발전된 형태이다. 이 용어는 흠정역(1611)을 비롯한 여러 영역 성서에서 화해와 보상이라는 개념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써 구원받았다는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그리스도교인들은 이 말을 즐겨 사용해왔다. 그리스도의 속죄의 의미를 밝힌 여러 가지 이론으로는 이 세상의 죄에 대한 보속, 마귀 또는 하느님의 진노로부터의 구속, 고통을 통한 참사랑의 구속적 모범, 하느님의 은총을 나타내는 탁월한 실례, 마귀의 세력에 대한 하느님의 승리를 들 수 있다. 정통 그리스도교에서는 그리스도의 '피 흘림'(히브 9 : 26) 없이는 죄사함이 있을 수 없다. 유대교에서 속죄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전통적인 유대인에게 속죄는 하느님의 용서를 받기 위해 자신의 죄에 대해 보상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속죄를 얻을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잘못한 행위에 대한 보상·회개·선행·고행·기도 등이 있다. 보통 회개하고 행실을 바꾸는 것이 속죄의 가장 중요한 측면으로 강조된다. 대속죄일(욤 키푸르)에서 그 절정을 이루는 10일간의 '두려움의 날'은 회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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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예언 브리태니커

 

히브리의 예언자, 개혁가, 〈구약성서〉 〈예레미야〉의 저자.

 

 

 

예레미야는 용감하고 끈기 있는 예언자로서, 자기가 받은 소명에 충실하기 위해서 육체적 고통도 견뎌야 할 때가 여러 번 있었다. 그는 또한 내적인 의심과 갈등도 겪었다. 이것은 그가 직접 한 말들, 특히 '예레미야의 고백'이라고 흔히 일컬어지는 본문들에 잘 나타나 있다(예레 11:18~12:6, 15:10~21, 17:9~10, 17:14~18, 18:18~23, 20:7~12, 20:14~18). 이 본문들은 예레미야가 천성적인 성향과 야훼의 말씀을 백성에게 전해야 한다는 깊은 소명의식 중간에서 심한 갈등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예레미야는 예민하고, 조심스럽고, 부끄러움을 타는 사람인 듯하다. 동족들의 일상적인 기쁨과 슬픔을 나누지 않았고, 결혼도 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그는 하느님의 손에 붙잡힌 몸으로서 "저는……홀로 앉아 있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좌절한 때도 여러 번 있었다. 그럴 때마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거나, 도망쳐 사막에 나가 혼자 살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다. 심지어 하느님을 "물이 마르다가도 흐르고, 흐르다가도 마르는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도랑"이라고까지 표현했고, 왜 자기를 속여 능력을 준다고 했느냐고 따지기까지 했다. 그러나 하느님에 대해서 "주님의 말씀이 그렇게도 기쁘고 마음에 흐뭇하기만 했습니다"라고 말한 때도 있었고, 야훼가 자기 편에 서서 싸우는 '두려운 전사'라고 말한 때도 있었다.

 

 

예레미야는 예언자로서 당시 백성의 악함을 지적하면서 심판을 선언했다. 그릇되고 진실하지 못한 예배로 가득하고, 나라일을 도모하면서도 야훼를 의지하지 않는 것을 그는 눈여겨보았다. 그는 사회의 불의를 비판했으나, 아모스와 미가 같은 과거의 예언자들만큼 많이 비판하지는 않았다. 그는 죄의 근원을 유약하고 부패한 사람의 마음에서 찾았으며, 그 마음의 상태를 '악한 마음의 완고함'이라고 했다. 죄를 자연스럽지 못한 것으로 여겼고, 유다가 야훼(참된 하느님)에 대해서 충성하는 것보다 이방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거짓 신)에게 훨씬 더 충성한다고 했으며, 자연이 그 법칙에 복종하는 것과 인간이 하느님께 불순종하는 것을 비교하기도 했다.

 

예레미야는 다른 어떤 예언자들보다 회개에 대해서 많은 말을 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악하게 살면서 우상을 섬겨오던 생활을 청산하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계약에 따라 야훼에게 충성하며 살라고 외쳤다. 그가 말한 회개는 윤리적인 색채가 강했는데, 회개는 개인과 국가에 바라는 야훼의 뜻대로 사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이다. 예레미야는 후반기 활동을 통해 동족들에게 닥친 절망과 씨름하면서 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바빌로니아인들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자신은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도 독특한 행동을 함으로써 자신이 갖고 있던 희망을 생생히 표현했다. 그는 사촌에게서 고향 아나돗에 있는 밭을 샀다. 증인들이 보는 앞에서 은전을 저울에 달아주고 매매계약서를 쓴 뒤에 말하기를, "이곳에 있는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팔고 사게 되리라고 이스라엘의 하느님, 만군의 야훼께서 말씀하셨다"라고 했다. 이를 포함한 다른 몇 가지 행동을 통해 그는 이스라엘이 본토에서 누리게 될 밝은 앞날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다. 예레미야가 앞날에 대해서 한 예언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새 계약'에 관한 것이다(예레 31:31~34). '새 계약'에 관한 본문의 문학양식은 예레미야의 것이 아닌 듯하지만, 그 안에 담긴 사상만큼은 그의 것이다. 그는 야훼가 옛날 모세 시대에 맺은 계약을 이스라엘과 맺을 새 계약으로 대체할 날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그날이 오면 야훼는 율법을 돌판이 아닌 사람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며, 모든 사람이 하느님을 직접 알고 죄사함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새 계약'의 예언은 〈신약성서〉 시대에 대단히 중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 예언은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인용되었으며,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말했다고 전해지는 "이것은 내 피로 맺는 새로운 계약의 잔이다"라는 말씀의 배경이 된다(→ 색인 : 그리스도교).

 

예레미야는 때로 '개인적 종교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 말은 부분적으로만 옳다. 그의 시대 이전에도 종교적 개인주의가 있었고, 그 자신은 이스라엘이 한 민족으로서 하느님께 선택되었다는 견해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참된 종교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나 할례 같은 신체적인 의식에 국한되지 않고, 각 개인이 하느님을 진실하게 추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그는 피할 수 없는 어려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인 종교의 이상을 갖게 되었으며, 하느님을 만나게 됨으로써 극히 개인적인 방법으로 하느님과 씨름하게 되었다.

 

J. P. Hyatt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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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회개 : 죄스런 생활태도에서 탈피하여 하나님께 귀의하는 일. (위키백과)

 

회개(悔改)는 죄스런 생활태도에서 탈피하여 신께 귀의하는 일을 말한다. 옛날에 저지른 잘못을 뉘우친 사람이, 그 잘못을 고치고 되풀이 하지 않으려고 힘을 쓰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리스도교적 의미에서 회개라는 말은 이제까지의 잘못을 뉘우치는 것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함이라는 이중의 의미를 지닌다. 구약성경의 용어로는 나캄( 뉘우친다 )과 슈브( 돌아선다 )가 있고 신약성경의 용어로는 메타노이아( 마음의 변화 )와 에피스트로페( 행동의 변화 )가 있다.

성서에서의 근거[편집]

성서》의 역대기에서는 이렇게 적혀 있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은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며 나를 찾고 나쁜 길에서 돌아서야 한다. 그리하면 나는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해 주고 그 사는 땅에 다시 생명을 주리라.
 
— 대한성서공회, 공동번역성서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판

이사야서에서는 이렇게 적혀 있다.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사58:6~7 ]

잠언에 의하면 회개의 과정을 통하지 않고 구원 얻을 인간은 없으며(잠 29:1),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항상 하느님과의 관계에서만 가능하다( 51:4).

한편 예수의 첫 번째 선교는 “때가 왔다. 하느님 나라가 가까웠다. 회개하여 복음을 믿으라고 하는 것”( 1:15)이었듯이, 회개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께 대한 응답이기도 하다.

회개는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도 한다( 11:18, 딤후 2:25).

또한 후에 깨달은 지식으로 인해 마음에 변화를 받아 과거는 뉘우치고, 그 과거에서부터 나올 미래의 행동까지 바꾸는 것을 말한다. 지적 도덕적 중생을 의미한다.

신학적 이해

1) 회개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2) 구원의 노리적 순서를 말할 때 회개는 신앙과 동시적으로 일어난다. 3) 회개는 옛 생활을 버리고 하나님에게 돌아선 새 생활을 말한다. 4) 하나님은 회개하는 심령을 기뻐하신다.[1]

분류[편집]

회개는 회심(悔心)이라 불리기도 하고 다음과 같이 분류하기도 한다.

  • 급진적 회개: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의 목소리를 듣고 회개하고 기독교인의 일원이 된 사도 바울의 경우와 같은 회개, 회심자 중 약 3~5%
  • 점진적 회개: 회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 순례자 처럼 배회하다가 정착하는 유형으로 회심자 중 80%가 여기에 해당한다.
  • 무의식적 회심: 모태신앙형으로 회심적 환경에 살다가 자기신앙고백을 하게 되는 경우
  • 재통합적 회심: 뒤늦게 깨달아 확실한 신앙을 갖음. 재세례파운동 등.
  • 계획된 회심: 부흥회 등을 통해 회심. 인위적 한계가 있음. 실제 장로교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사도행전 이야기인《승리하는 기독교》(복있는 사람)에서 부흥회는 인간의 감정을 자극하여 일시적 회심자를 만들어낼 뿐이라고 말했다. 성경적인 회개는 개인적으로 죄에서 돌아서는 것은 물론 이스라엘이 집단적으로 우생숭배에서 아웨께로 돌아오는 것을 가리킨다. 바울 서신에서, 회개는 이방인들이 우상으로 부터 돌아서서 참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의미하는 말로 대개 사용 되었다. 물론 예수님께 돌아와야 하는 범죄한 그리스도인들에 대해서도 사용 되었다.

리처드 백스터는 “회개는 당신이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자백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말미암은 용서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수님을 당신의 ‘주님’Lord과 ‘구세주’Savior로 영접하고, 죄와 사귀던 심령을 철두철미하게 부수는 것이며, 죄의 본성을 지닌 인간으로서 죄와 맺었던 관계를 단절하는 것이다. 회개는 그리스도께 달려가 그분만을 피난처로 삼고, 그분을 영혼의 생명으로 감사히 영접하는 것이다. 땅을 향했던 마음을 하늘로 돌리고 결코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전념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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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편집]

  1. 이동 신학 용어 사전 / KCM(한국 컴퓨터 선교회)

 

                     

                   마음과 행동이 일치하는 생활

                속사람과 겉사람이 따로, 분리되지 않는 생활

                거룩한 성도의 세마포를 위해 준비합시다!!

                                                                              

                   글싹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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