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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최적화 시키기

글싹천사 2013. 5. 9. 08:59

 

 


 

 

                    

 

       

 

 

                                

                                  

                        

[포토샵] 최적화 시키기

 

 

최적화란, 기계장치등을 정상적인 운동상태에 가장 알맞게 유지하기 위해 제어를 한다는 뜻이죠. 포토샵을 사용하다 보면 어느정도 작업시간이 지나면서 느려지는 현상을 느끼게 되는데 그럴 때 아래의 사항들을 체크해 보세요.

 

 

 

1. 메모리(RAM) 충분히 확보하기

 

 

포토샵은 많은 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아래의 여러가지 방법을 해보는 것보다 사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부족한 메모리를 확보하는 것이죠.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속도가 느리다면 바로 메모리 부족 때문입니다.

 

 

2. 다른 애플리케이션 닫기

 

 

포토샵을 사용하실 거라면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전에 먼저 포토샵부터 엽니다. 포토샵을 먼저 실행하면 가장먼저 램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작업중에 램이 모자라면 열어두었던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닫습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지 않아도 열어두는 것 자체만으로 램이 할당되기 때문에 포토샵이 사용할 수 있는 램의 양이 줄어듭니다.

 

 

3. 클립보드 비우기

 

 

파일을 복사하기와 붙이기를 하실때( Ctrl+C / Ctrl+V ) 파일을 클립보드에 저장을 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는 램에는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Edit > Purge 를 선택하여 클립보드를 비워줍니다.

 

 

4. 프리셋 줄이기

 

 

웹서핑을 하면서 특이한 브러시나 외부필터를 다운받아 설치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어 스타일도 직접 작업하여 새 스타일로 저장을 하기도 하죠. 물론 전부를 항상 다 쓰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 다운받기만 하고 거의 쓰지 않는 플러그인이 있다면 삭제해 주세요.

 

 

5. 필요한 만큼의 해상도 설정

 

 

목적이 출력일 경우는 해상도가 높아야 합니다. 그럴 때는 원본 이미지는 따로 보관하고 복사본의 해상도를 72로 한 후에 작업을 합니다. 왜냐하면 작업이 완성되기까지는 여러가지 필터와 메뉴를 계속 적용해 봐야 하기 때문에 굳이 300dpi일 필요는 없습니다. 300dpi로 하면 메뉴 한번 적용할 때 마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작업이 다 완성되면 순서를 기억하시고 원본을 부른 후에 그대로 적용을 하면 시간이 훨씬 단축됩니다. 그리고 웹에 사용할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72dpi로 설정하고 작업을 합니다.

 

 

6. 포토샵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미지를 닫는다

 

 

작업을 계속하다 보면 알게 모르게 화면상에 여러 개의 그림이 올라와 있게 됩니다. 이때 사용하지 않는 그림은 닫아놓고 될 수 있는대로 용량을 최소화 시킵니다.

 

 

7. 사용하지 않는 폰트는 과감히 버린다

 

 

시스템에서 가장 많은 용량을 차지하는 것이 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면 예쁜 서체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때마다 모두 설치한다는 것보다 따로 저장만 해 두었다가 정말 써야하는 서체부터 하나씩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8 . 가끔씩 재시동을 해준다

 

 

작업을 오래하다보면 하루종일 포토샵을 열어둘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한번씩 재시동을 해줍니다. 그러면 굳이 Edit>Purge를 선택하여 클립보드를 비워줄 필요없이 자동으로 비워집니다.

 

 

written at 2004-08-31 23:21  

                                         출처: 웹디자인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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