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literature/詩心의 방향(2층)

달 달 무슨 달 (장상아) / 김범수 (그의 생각)

글싹천사 2013. 4. 8. 18:31

 



                     

 



 

 

 

     달 달 무슨 달 
       /장상아

 

 

 

      노여움
      없고 말고
      항상 재미난
      어린아이처럼.
      화장한
      얼굴보다
      더 예쁜 율동
      춤 추는 조각달.
      한국문인협회 중랑지부  중랑문학 2009·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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