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최영섭증언] 그리운 금강산 2절 가사 바뀐 사연
업로드된 날짜: 2010. 3. 19. 2010년 3월19일 저녁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소강당. 제65회 우리 가곡 부르기. 내마음의노래 우리가곡부르기운동본부 주최.
업로드된 날짜: 2008. 2. 23. 그리운 금강산 1995년8월 올림픽체육관에서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
플라시도 도밍고 유창한 한국어 홍혜경 소프라노 어우러지는 "그리운 금강산" |
작곡가 최영섭 약력
▲ 1929년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서 출생 ▲ 경복고등중학교(현재의 경복 중·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 음대 작곡과 졸업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칼 웨스터라이히 교수에게서 지휘 사사 ▲ 1949년 첫 작곡발표회를 비롯해 총 5회의 작곡발표회 개최 ▲ 1956~63년 인천 애협 교향악단을 창립해 상임지휘자 역임 ▲ 1961년 ‘그리운 금강산’이 포함된 칸타타 ‘아름다운 내 강산’ 발표 ▲ 인천 여중고, 이화여고, 한양대, 상명여대, 세종대 등에서 20여년 교직 생활 ▲ KBS, MBC, TBS, 교육방송 등의 음악방송 고정 해설자 및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힘씀 ▲ ‘추억’‘모란이 피기까지는’‘목계장터’ 등 가곡 200곡, 피아노 환상곡 ‘해변의 추상’, 광복 50 주년 기념 ‘오 ! 사랑하는 나의 조국’ 등 다수의 작품 작곡 ▲ 대한민국 방송대상,인천시 문화상(1959년), 경기도 문화상(1961년), MBC 방송대상(1987년), MBC 가곡공로대상(1994년), 한국음악상(1996년), 세종문화상(1998년), 서울시 문화상(2001 년) 대한민국문화훈장 등 수상 ▲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 한국작곡가협회 부회장, 한국작곡가회 회장, 서울 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 명예단장 등 역임 ▲ 한국예술가곡 진흥위원회 공동대표, 한국예술가곡연합회 회장, 서울작곡가포럼 고문, ‘우리 가곡의 날’ 제정위원회 위원장 ▲ (현) 한국가곡 세계 선양회 회장/한국 예술가곡 보존회 명예회장 그 리운 금강산 _조수미
게시일: 2014. 2. 22. 2012년 9월. 아르헨티나.부에노스 아이레스.쾰른 극장. 한상억 작시 / 최영섭 작곡
*틀리기 쉬운 곳 흔히 가사를 틀리게 부르는부분은 1절 처음 "누구의 주제련가"는 "누구의 주재런가"를 잘못 인쇄한 것으로 "주재런가" 가 맞는 가사이다. (주재 : 중심이 되어 주관함)
출처 : 한국가곡예술보존회 편집정리 : 글싹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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