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필詩
------■ 회원 육필시 - 115인집
목련
/ 장상아
화려한
치장도 싫어요
그대머문 뜨락에서
꼼작하지 아니할래요
눈꼬리 치켜든,
열구름
어슨체,
아무리
제 아무리
날고 날아도
나는 또바기
그대 위해서
종일 서 있는
새하얀 꽃전등.
*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 어슨체 : 잘난체
* 또바기 : 언제나
------■ 성주문화 2008 제4집
육필詩
------■ 회원 육필시 - 115인집
목련
/ 장상아
화려한
치장도 싫어요
그대머문 뜨락에서
꼼작하지 아니할래요
눈꼬리 치켜든,
열구름
어슨체,
아무리
제 아무리
날고 날아도
나는 또바기
그대 위해서
종일 서 있는
새하얀 꽃전등.
* 열구름 : 지나가는 구름
* 어슨체 : 잘난체
* 또바기 : 언제나
------■ 성주문화 2008 제4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