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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방한'을 통해 개신교와 가톨릭 바라보기 (CBS 크리스천NOW 90회)

글싹천사 2014. 9. 2. 00:03

                      

 

             

                       

 

                                         '교황 방한'을 통해 개신교와 카톨릭 바라보기 

 

              

          

게시일: 2014. 8. 11.

 

 

* '교황 방한'을 통해 개신교와 가톨릭 바라보기
프란치스코 교황이 8월 14일부터 5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빈자의 교황','정의의 교황'이라 불리며 소외된 자들과 함께 하는 소탈한 교황의 모습은

가톨릭 신자 뿐 아니라 비신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갖게 해왔고,

이에 대형화-성장주의-윤리적 일탈 등으로 사회적 비판의 대상이 된 한국 개신교는

상대적으로 가톨릭과 비교되며 '200만명 이상의 개신교인이 교황 방한을 계기로

가톨릭으로 옮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정도로 위기 의식이 도처에서 느껴진다.

 

하지만 오히려 이를 계기로 그동안 이기주의와 배타성에 사로잡혀 있던

한국교회의 갱신과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주장 또한 힘을 얻고 있다.

또한 가톨릭과 개신교의 역사, 교리 등을 비교하며 '다름과 같음'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개신교를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다는 논의도 활발하다.

소외된 자들과 연대하며 사회적 불의를 질타하는 교황을 맞이하며

교회와 기독교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이야기한다.


MC: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
패널: 배덕만 교수(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심창섭 교수(전 총신대 신대원장 및 부총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담임목사)

 

 

      탐색정리 : 글싹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