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우리의 죄 위하여 그 흘리신 피, 어찌 잊으리오
아버지.. 우리의 삶이 주님의 고난에 늘 참여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귀영화를 좇는 이 시대의 향락에 젖어 동분서주 바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오직 주님 흘리신 그 귀한 피 헛되지 않도록,
매 순간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찬양하게 하시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이기적인 생각의 탈을 벗어버리고 오직, 주님의 큰 뜻 받아 헌신된 사역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주여, 하나님 전신갑주로 무장시켜 주옵소서
부족하고 미천한 삶 주님 오실 그 날만을 고대하며 날마다 날마다, 벗고 또 벗고
결국, 그리스도의 형상 따라 새 사람 새 날을 맞이하도록 준비시켜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글싹천사 기도 -中-/
예수 나를 위하여 (찬양 : 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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