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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詩. 장상아
꿈이 클수로 생각도 크지 말이 씨가 된 진리도, 증언도 먼저는 큰 생각 있었을 테니까
마음은 늘 이동하려 꿈틀하고 변덕스런 감정, 생각들 하루에도 몇 번씩 꼭 붙들지 않으면 사라지곤 하는 예쁜 마음
첫 사랑 첫 느낌의 열정이 시들해지면 설레임도 고개를 돌리듯 소망이 식으면 첫 눈물의 응답도 곧 무시해 버리곤 하지
첫 만남 첫 감정을 소중히 하듯 진실함 속에서 진동하던 기도의 첫 믿음은 정말 귀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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